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급성 B형 간염 원인, 증상, 진단, 치료, 예방법

by 신당동떡볶이먹다가 만든채널 2023. 3. 11.

급성 B형 간염 원인, 증상, 진단, 치료, 예방 간은 인간의 신체 건강에 매우 큰 영향을 가지고 있다. 급격한 피로감, 눈에 황달이 있다면 자신이 급성 B형 간염은 아닌지 의심할 필요가 있다. 급성 B형 감염의 정의, 원인, 증상, 진단, 치료, 경과 및 주의사항에 대해 살펴보자.

1. 급성 B형 간염 원인

급성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어 간에 염증이 생기는 바이러스성 급성 간염이다. 주요 감염 경로는 혈액에 의해 감염되며, 면도기 등과 같은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상처가 나면서 걸리기도 한다. 소독하지 않은 바늘에 의해 감염이 되기도 하기에, 병원 등 의료기관에서 철저히 소독하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침, 정액, 질액등 이 자체에 바이러스가 있기에 성행위룰 하며 생길 수도 있습니다. B형 간염을 보균 중인 산모에 의해 수직감염이 이루어지는 확률이 크며, 보균 중인 남성에 의해 수직감염이 발생하진 않는다.

2. 증상

B형 간염을 보균 중인 환자에게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황달입니다. 황달은 피부나 눈 흰자 부분이 노랗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황달이 발생했을 때 동반되는 증상으로는 소변의 색이 평소와는 다르게 짙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심할 경우 콜라색과 같이 진하게 색이 변하기도 합니다. 황달이 오기 전에 극도의 피로감이 전신에 오기도 합니다. 몸을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피로감이 지속되면서 근육통, 오심, 미열, 설사가 동반되며, 특히 구토증상이 있기도 합니다. 몸살 정도의 증상이 타 증상보다 강하게 오며, 이 외 증상은 그렇게 크지 않아 환자들이 모르고 지나가기도 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관정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증상의 지속은 몇 주에서 몇 개월까지 나타나기도 하며, 보통은 6개월까지 나타납니다.

3. 진단

급성B형 간염진달을 위해서는 가족력이 있는지 여부와 채혈이 필요합니다. 황달 같은 즉시적인 증후가 있다면 간기능검사를 즉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간 기능 검사 중 혈액 검사를 통해 간세포에 악영향이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기본적인 간 기능 검사를 통해 GPT(혈청 쥐피티), GOT(혈청 쥐오티), 빌리루빈 수치를 검사합니다. GPT와 GOT 치수가 40 이하면 정상구간입니다.. 간염이 있으면 보통 40 이상으로 올라가며, 급성 간염이 발생하면 1,000~2,000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간기능 검사의 내용으로는 간 활동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손상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한 후 간에 이상이 발견될 때, 간염 바이러스 감염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또 다른 혈액 검사를 실시해야 합니다. 이를 통하여 바이러스 유전물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치료

급성 B형 간염이 있으면 항바이러스 약을 처방받으며, 권장 복용 시간을 지켜 먹는다면 생명에 위협이 되진 않습니다. 현대 의학이 잘 발달되었고, 현재에도 연구진들이 임상실험 등 다방면에서 연구하고 있으니 더욱 기술은 좋아 질 것입니다. 급성 B형 간염으로 생긴 간 손상의 회복은 보통 약 12주 내, 또는 늦어도 6개월 내에 회복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말 그대로 회복이기 때문에 해당 기간 동안은 금주해야 합니다. 과채류 등 즙 형식으로 농축된 음료 등은 간이 회복하는 데에 더딜 수 있으니 이점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간지러움, 발진이 일어날 경우, 알약 형식으로 콜레스티라민이 함유된 약을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5. 예방

앞서 이야기 하였듯이, B형 간염은 엄마로부터 수직 감염이 일어날 경우가 높습니다. 산모가 B형 간염이 있어도 태어날 아기는 B형 간염을 예방할 수 있으니,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B형 간염을 만성으로 보유하고 있는 부모로부터 태어난 신생아는 출생 직후 면역글로불린 및 예방 접종을 시행해야 합니다. 간염 바이러스의 수치가 높을 경우, 임신 마지막 3개월에 산모에게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기도 하니, 산부인과 주치의와 상담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다음의 대상에게도 B형 간염 예방접종이 필요하니, 이 글을 읽고 본인이 해당되지는 않는지 확인해 봅시다. 첫째, 18세 이하라면 접종을 권고합니다. 둘째, 만성 간질환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예방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자신이 받지 않더라도 성관계를 통하여 상대에게 감염을 시키거나, 반대로 본인이 악영향을 받을 수 있기에 반드시 조심해야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