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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목 디스크 증상, 원인, 치료법

by 신당동떡볶이먹다가 만든채널 2023. 3. 15.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컴퓨터를 많이 사용합니다. 잘못된 자세로 잠을 자거나, 오랜 시간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목이 뻣뻣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목 디스크 증상, 원인, 치료법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소개해보겠습니다.

1. 목디스크의 증상

목은 경추 7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사이에는 디스크가 존재합니다. 노화가 되면서 디스크로 함께 노화되고, 노화가 진행되면서 디스크가 돌출한다. 만약 디스크 돌출의 정도가 심하면 신경이 마비되는 경우가 생기며, 목 뒤 통증, 어깨 통증 그리고 두통이 함께 발생하기도 한다. 이는 디스크 초기 증상이니, 자신이 이 증상에 해당하는지 반드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목 디스크 증상으로는 어느 신경이 압박을 받는지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종류로 나눠질 수 있습니다.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으로는 손과 발이 저리거나, 두통, 고개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있습니다. 증상 초기에는 극심한 고통으로까지는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초기 환자들은 고통을 참으며 일상을 살아갑니다. 오랜 시간 동안 이러한 통증을 방치하게 되면 수술에 이르는 질병으로 바뀌기 때문에 초기 증상이 있을 때 미리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만성적으로 바뀌기 전까지는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 소량의 약물 복용을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2. 원인

목 디스크의 원인으로는 잘못된 자세로 오랜시간 컴퓨터 또는 휴대폰을 사용하게 되면 C형태로 된 목뼈가 거북이의 목과같이 되는 경우가 있다. 엉덩이를 의자에 붙이고, 어깨를 핀 자세로 업무를 봐야 하지만 모니터 방향으로 목을 지속적으로 내미는 경우에도 목 디스크가 발생한다. 운동을 할 때에 한쪽 방향으로만 무거운 물체를 들거나, 일상생활 때에 한 손으로만 물건을 드는 습관을 가져도 그 원인이 된다. 취침을 할 때에 사용하는 베개를 잘 선택하는 것도 중요하다. 사람마다 몸 형태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선택해야 한다. 누웠을 때 목과 머리 부분에 비해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를 목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준다. 교통사고 등과 같이 외부 충격으로 인해 근육이 찢어지는 경우도 또한 조심해야 한다.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주기적으로 물리치료를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는 노화에 의해 디스크도 함께 노화되고, 디스크 근육의 지탱하는 힘이 줄어들면서 디스크가 오기도 한다.

3. 목디스크 치료법

목 디스크를 앓고 있다면 디스크가 정상범위에서 밀려 팔의 신경에 염증을 발생시킨다. 염증이 발생되면서 신경이 압박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고통스러운 통증이 발생한다. 특히 야간에 정도가 심해지기때문에 잠을 못 자기도 합니다. 인간의 목 뼈는 머리와 허리뼈에 연결되어 있고, 뇌에 협액을 공급합니다. 동시에 신경 또한 보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목 디스크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신중하게 접근하여야 합니다. 인간의 목뼈 형태는 알파벳 C처럼 약간 휜 상태이다. 목이 너무 일자로 펴지는 것도, 너무 구부려지는 것도 목뼈에는 좋지 않다. 따라서 목에 무리를 주지 않는 각도를 일상에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살다 보면 여러 이유로 목을 많이 사용하거나, 안 좋은 자세로 방치하는 게 현실이다. 책상에서 공부를 할 때 자신에게 습관이 된 자세를 유지하게 되거나, 업무에 집중하다 보면 목을 신경 쓸 수 없다. C처럼 휜 목뼈는 인체의 머리에 충격이 가해지면 그 힘을 분산시켜 고통을 최소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목 디스크로 인해 이러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외부의 충격이 목을 지나 바로 머리에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그 충격에 취약해진다. 목 뼈에 있는 디스크는 일정한 충격을 받고 시간이 지나면 원 상태로 회복되는 성질을 갖기 때문에, 하루 중 얼마동안은 목 건강을 위해 스트레칭과 운동 그리고 올바른 자세로 휴식을 취해야 한다. 인간의 목 건강의 시작은 알파벳 C형태를 유지함부터이다. 평소 바른 자세 그리고 생활의 습관을 통해 정상적인 형태의 경추를 유지할 수 있다. 머리와 몸을 일직선으로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자세이다. 노트북, 컴퓨터를 이용하여 업무를 볼 때에는 허리를 곧은 방향으로 앉고, 턱의 방향은 앞으로 내미는 것이 아닌 가슴 쪽으로 당기는 듯한 자세를 취해야 한다. 또한 모니터 위치 또한 중요한데, 눈높이 보다 약 10~15도 정도 아래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앞서 소개한 자세는 책상에 앉아 공부할 때에도 적용된다. 1시간마다 한 번씩은 휴식을 하는 것이 좋으며, 40분 이상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지 확인하며, 만약 그렇다면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목과 어깨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이를 통해 목과 어깨의 근육과 인대를 이완해 줌으로 긴장을 해소해 줄 수 있다. 운전을 할 때에는 허리와 목이 일자로 설 수 있도록 등받이를 100도 이상 젖히는 것이 좋다. 이때 중요한 것은 고개가 거북이처럼 나오지 않는 것이다. 항상 실생활에서 자신의 목이 지나치게 앞으로 내밀어지지는 않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가벼운 운동을 통해서도 목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 바르게 앉아 수 차례 복식호흡으로 호흡을 가다듬는다. 그리고 난 후 양 어깨를 비교적 천천히 올린 후, 내릴 때에는 보다 빨리 떨어뜨려야 한다. 이러한 동작을 약 20회 정도 반복하면, 근육에 이완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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